화엄경 강설 제13권 200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2> 비유(譬喩)
如人水所漂에 懼溺而渴死인달하야
於法不修行이면 多聞亦如是니라
어떤 사람이 물에 떠내려가면서
빠질까 두려워 목말라 죽듯이
법에 수행하지 아니하면
많이 듣는 것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불법에 대해서 많이 듣기만 하고 실재적으로 수행하지 않는 것을 꾸짖었다. 먼저 물에 떠내려가면서 물을 마시지 않아 목이 말라 죽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였다. 어찌 이와 같이 어리석은 사람이 있겠는가. 우리 모두 되돌아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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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