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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201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10.04|조회수9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201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如人設美饍호대                  自餓而不食인달하야

於法不修行이면                 多聞亦如是니라

    

어떤 사람이 좋은 음식을 늘어놓고도

스스로 주리면서 먹지 않듯이

법에 수행하지 아니하면

많이 듣는 것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맛있는 음식을 잔뜩 늘어놓고도 먹지를 않아 굶주려 죽는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고 원통한 일이겠는가. 불법에 대하여 많이 듣기만 하고 수행하지 않는 것이 이와 같이 어리석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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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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