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201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如人設美饍호대 自餓而不食인달하야
於法不修行이면 多聞亦如是니라
어떤 사람이 좋은 음식을 늘어놓고도
스스로 주리면서 먹지 않듯이
법에 수행하지 아니하면
많이 듣는 것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맛있는 음식을 잔뜩 늘어놓고도 먹지를 않아 굶주려 죽는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고 원통한 일이겠는가. 불법에 대하여 많이 듣기만 하고 수행하지 않는 것이 이와 같이 어리석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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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