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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202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10.04|조회수10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202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如人善方藥호대                自疾不能救인달하야

於法不修行이면                多聞亦如是니라

    

어떤 사람이 약방문을 잘 알면서

자신의 병은 고치지 못하듯이

법에 수행하지 아니하면

많이 듣는 것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만약 병을 잘 알고 또한 약방문을 잘 안다면 고치지 못할 병이 없을 것이다. 그와 같은 능력이 있는 대도 병을 고치지 못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리라. 불법에 수행하지 아니하면 많이 듣는 것도 또한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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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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