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202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如人善方藥호대 自疾不能救인달하야
於法不修行이면 多聞亦如是니라
어떤 사람이 약방문을 잘 알면서
자신의 병은 고치지 못하듯이
법에 수행하지 아니하면
많이 듣는 것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만약 병을 잘 알고 또한 약방문을 잘 안다면 고치지 못할 병이 없을 것이다. 그와 같은 능력이 있는 대도 병을 고치지 못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리라. 불법에 수행하지 아니하면 많이 듣는 것도 또한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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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