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205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如聾奏音樂에 悅彼不自聞인달하야
於法不修行이면 多聞亦如是니라
마치 귀머거리가 음악을 연주하되
남은 기쁘게 하나 자신은 못 듣듯이
법에 수행하지 아니하면
많이 듣는 것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불교를 공부하여 남의 앞에서 강의나 설법만 많이 하고 자신의 수행은 아무 것도 없다면 그것이 마치 귀머거리가 남을 위해 음악을 연주하는 것과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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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