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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205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10.07|조회수17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205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如聾奏音樂                       悅彼不自聞인달하야

於法不修行이면                  多聞亦如是니라

    

마치 귀머거리가 음악을 연주하되

남은 기쁘게 하나 자신은 못 듣듯이

법에 수행하지 아니하면

많이 듣는 것도 또한 이와 같도다.


강설 ; 불교를 공부하여 남의 앞에서 강의나 설법만 많이 하고 자신의 수행은 아무 것도 없다면 그것이 마치 귀머거리가 남을 위해 음악을 연주하는 것과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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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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