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212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佛知衆生心의 性分各不同하사
隨其所應度하야 如是而說法하사대
부처님은 중생들의 마음과 성품이
각각 같지 않음을 아시어
그 마땅함을 따라 제도하여
이와 같이 법을 설하시니라.
강설 ; 중생들의 마음과 성품이 각각 같지 아니하므로 한 법만을 설하여 도를 얻을 수는 없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8만 4천 근기를 위한 8만 4천 법문이 있다고 하고, 그것을 8만 대장경이라 한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