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215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憂慼爲讚喜하고 曲心讚歎捨하시니
如是次第修하면 漸具諸佛法이니라
근심이 많으면 환희를 찬탄하고
마음이 굽으면 버릴 것을 찬탄하시니
이와 같이 차례로 수행하면
모든 불법(佛法)을 점점 갖추리라.
강설 ; 6바라밀과 4무량심(無量心)을 경우를 따르고 상황을 따르고 사람을 따라 알맞게 설하여 교화해야하는 것을 밝혔다. 상황이 이와 같은데 어찌 한 가지 법만을 주장하겠는가. 근본 불교에서는 없었던 것이지만 여러 가지 기도법(祈禱法)이 생기고 여러 가지 기복법(祈福法)이 생긴 것도 모두가 사람들의 성향을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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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