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222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一切諸佛身이 唯是一法身이며
一心一智慧니 力無畏亦然이니라
일체 모든 부처님의 몸이
오직 한 법신(法身)이시며
한 마음 한 지혜이시니
힘과 두려움 없음도 또한 그러하니라.
강설 ; 일체에 걸림이 없는 수행자는 한 길로 생사를 벗어나며, 일체제불은 오직 한 법신이다. 한 법신이란 한 마음이며, 한 지혜다. 또 일불승(一佛乘)이다. 일불승이란 곧 사람이 부처님이라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이다.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신 것은 오직 모든 것을 구족한 사람이 부처님이라는 사실을 깨우쳐주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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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