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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222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10.24|조회수16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222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一切諸佛身             唯是一法身이며

一心一智慧            力無畏亦然이니라

          

일체 모든 부처님의 몸이

오직 한 법신(法身)이시며

한 마음 한 지혜이시니

힘과 두려움 없음도 또한 그러하니라.


강설 ; 일체에 걸림이 없는 수행자는 한 길로 생사를 벗어나며, 일체제불은 오직 한 법신이다. 한 법신이란 한 마음이며, 한 지혜다. 또 일불승(一佛乘)이다. 일불승이란 곧 사람이 부처님이라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이다.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신 것은 오직 모든 것을 구족한 사람이 부처님이라는 사실을 깨우쳐주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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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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