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228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佛刹無分別이며 無憎無有愛로대
但隨衆生心하야 如是見有殊니라
부처님의 세계는 차별이 없으며
미워함도 사랑함도 없으나
다만 중생들의 마음을 따라서
이와 같이 다름이 있음을 보도다.
강설 ; 부처님의 세계란 사람사람이 본래로 갖추고 있는 무차별성과 청정성과 자유자재성에서 증애심이 없는 경지이다. 본래로 다 갖추고 있으나 각자가 분별을 일으키는 관계로 태양을 가리는 구름이 되어 어둡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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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