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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235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11.06|조회수11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235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4> 부처님 경계가 세간에 들어감

 

世間諸國土                       一切皆隨入하사대

智身無有色하시니            非彼所能見이니라

          

세간의 모든 국토에

일체를 다 따라 들어가지만

지혜의 몸은 색상이 없으시니

저 세간들이 능히 볼 수 없도다.


강설 ; 부처님은 지혜다. 지혜의 몸이다. 지혜의 몸은 형상이 없어서 세간 일체 국토에 다 들어가지만 그들은 능히 볼 수 없다. 지혜의 몸은 본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일체인의 진여불성과 법성생명의 무상성(無相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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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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