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235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4> 부처님 경계가 세간에 들어감
世間諸國土에 一切皆隨入하사대
智身無有色하시니 非彼所能見이니라
세간의 모든 국토에
일체를 다 따라 들어가지만
지혜의 몸은 색상이 없으시니
저 세간들이 능히 볼 수 없도다.
강설 ; 부처님은 지혜다. 지혜의 몸이다. 지혜의 몸은 형상이 없어서 세간 일체 국토에 다 들어가지만 그들은 능히 볼 수 없다. 지혜의 몸은 본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일체인의 진여불성과 법성생명의 무상성(無相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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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