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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240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11.11|조회수16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240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9> 업도 번뇌도 아니다

 

非業非煩惱                     無物無住處

無照無所行일새               平等行世間이시니라

          

업도 아니고 번뇌도 아니며

사물도 없고 머물 곳도 없으며

비춤도 없고 행할 곳도 없어서

평등하게 세간에 행하도다.


강설 ; 여래의 경계는 업도 아니고 번뇌도 아니다. 사물도 없고 머물 곳도 없다. 능히 비추는 주체도 없고 비춤이 어디에 가 닿는 곳도 없다. 평등하다. 다시 말하면 여래의 경계는 모든 것이어서 주관과 객관으로 나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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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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