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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3권 241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11.12|조회수17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3241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10> 한순간에 다 안다

 

一切衆生心                 普在三世中이어늘

如來於一念                一切悉明達이시니라

         

일체중생들의 마음이

삼세에 널리 있거늘

여래는 한 순간에

일체를 다 밝게 통달하도다.


강설 ; 부처님의 경계가 매우 깊고 깊음을 밝히는 경계심심(境界甚深)에 대해서 여러 보살들이 문수보살에게 묻고 문수보살이 답을 하는 내용의 마지막 게송이다. 부처님의 경계가 아무리 깊고 깊더라도 그 목적은 중생들의 마음을 잘 알아서 그들을 교화조복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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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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