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3권 241
제十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10> 한순간에 다 안다
一切衆生心이 普在三世中이어늘
如來於一念에 一切悉明達이시니라
일체중생들의 마음이
삼세에 널리 있거늘
여래는 한 순간에
일체를 다 밝게 통달하도다.
강설 ; 부처님의 경계가 매우 깊고 깊음을 밝히는 경계심심(境界甚深)에 대해서 여러 보살들이 문수보살에게 묻고 문수보살이 답을 하는 내용의 마지막 게송이다. 부처님의 경계가 아무리 깊고 깊더라도 그 목적은 중생들의 마음을 잘 알아서 그들을 교화조복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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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