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4권 20
十一, 정행품(淨行品)
若得五欲인댄 當願衆生이
拔除欲箭하야 究竟安隱하며
만약 오욕을 얻었을 때에는
마땅히 중생이
욕심의 화살을 빼어버리고
구경에 안온하기를 원할지어다.
강설 ; 성불의 길에 들어선 보살은 자신의 병을 치유하고 자신의 문제를 다스리는 일은 떠난 지가 이미 오래다. 설사 오욕을 만나도 마땅히 중생들이 욕심의 화살을 뽑아야 할 텐 데라는 생각뿐이다. 오욕이란 안이비설신이 하나하나 좋은 것만을 욕심내어 구하는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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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