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4권 138
十一, 정행품(淨行品)
若說法時인댄 當願衆生이
得無盡辯하야 廣宣法要니라
만약 법을 설(說)할 때에는
마땅히 중생이
다함이 없는 변재를 얻어서
법요를 널리 베풀기를 원할지어다.
강설 ; 설법을 할 때에 다른 중생들이 모두 다함이 없는 변재를 얻어서 법요를 널리 설하기를 간절히 발원해야하며, 자신 중생부터 음성이 아름답고 힘이 넘치며 감미로워 사람들이 듣기를 즐겨하도록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또 온갖 지식이 풍부하여 적절한 예화를 제공하고 논리마저 정연하여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변재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늘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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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