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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4권 138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20.04.03|조회수22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4138

十一, 정행품(淨行品)


  

若說法時인댄                當願衆生

得無盡辯하야               廣宣法要니라

       

만약 법을 설()할 때에는

마땅히 중생이

다함이 없는 변재를 얻어서

법요를 널리 베풀기를 원할지어다.


강설 ; 설법을 할 때에 다른 중생들이 모두 다함이 없는 변재를 얻어서 법요를 널리 설하기를 간절히 발원해야하며, 자신 중생부터 음성이 아름답고 힘이 넘치며 감미로워 사람들이 듣기를 즐겨하도록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또 온갖 지식이 풍부하여 적절한 예화를 제공하고 논리마저 정연하여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변재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늘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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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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