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4권 144
十一, 정행품(淨行品)
<11> 간경(看經)하고 예불(禮佛)할 때의 서원
諷誦經時에 當願衆生이
順佛所說하야 總持不忘하며
경을 읽을 때에는
마땅히 중생이
부처님의 설하신 바를 따라서
모두 가져 잊어버리지 않기를 원할지어다.
강설 ; 이 발원은 항상 생각하는 것이다. 경전을 읽을 때 한번 본 것은 잊지 않고 필요할 때 언제나 기억이 되어서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세속의 언어나 이야기나 글의 내용들도 한 번 보거나 들은 것은 잊지 않았으면 얼마나 편리할까. 필자의 소망과 같이 다른 중생들도 그와 같아 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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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