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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미소//(금강경)

[스크랩] 금강경 - 11.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5.31|조회수26 목록 댓글 0

11.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1. "수보리여, 항하(恒河)의 모래알 수같이 많은 항하가 있다고 한다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모든 항하의 모래가 얼마나 많다고 하겠는가?"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단지 모든 항하만 하더라도 이미 헤아릴 수 없거늘 하물며 그 모래알에 있어서이겠습니까?"


"수보리야, 지금 내가 그대에게 진실로 이르노니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저 항하의 모래알 수만큼이나 많은 삼천대천세계에 가득 찬 칠보를 가지고 보시한다면 그 얻는 바 복덕이 많다고 하겠는가?"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씀하셨다.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 속의 사구게 등을 배우고 외워서 다른 사람을 위해 설해준다면 이 복덕이 앞의 복덕보다도 나으니라."

1. 須菩提如恒河中所有沙數如是沙等恒河於意云何是諸恒河沙寧爲多 不須菩提言甚多世尊但諸恒河尙多無數何況其沙須菩提我今實言告 汝若有善男子善女人以七寶滿爾所恒河沙數三千大千世界以用布施 得福多不須菩提言甚多世尊佛告須菩提若善男子善女人於此經中乃 至受持四句偈等爲他人說而此福德勝前福德

   地藏信行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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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지장 신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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