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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미소//(금강경)

무심상계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8.23|조회수46 목록 댓글 0

♡ 금강경 에세이

무심경계

자신이 판단 하고 자신이 설정한 가치관의 틀에 억메이지 말아야 한다. 불자는 소견이 확 트여서 걸림이 없이 살아야 한다.

물질에 마음을 뺏기고 말에 현혹되어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한곳에 치우친 마음에 머물면 낭패를 가저온다.
그런 까닭에 좀더 뭔가 발전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댓가를 바라기 때문에 섭섭함이 따른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드릴때 만분의 일이라도 댓가를 바라지 말고 드려야 한다.

무주상 보시는 공덕이 되어 진다.
아파트의 경비에게 친절히 늘 인사를 먼저 하라.
경비하는 사람을 낮은 사람이라고 인사 하지 않은 것은 자신을 낮은 인격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된다.
경비하는 사람에게 인사를 잘해 놓으면 그 집에 도둑이 들면 당장와서 도와줄 것이다.
그렇게 평소에 인사를 잘하면 공이되여 돌아온다는 가르침 이다.

모든 사람을 가만히 들어다 보면 모두가 착한 사람이며 보살이 될 사람들이다. 못난 사람도 가끔은 이쁠때가 있고, 잘난 사람도 가끔은 미울때가 있기 마련이다.
욕심을 가지고 보살행색을 하는 사람도 있고, 천한 직업을 가지고도 보리심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
마음 속에는 삼천가지 요소가 있다고 한다.

부처속에 중생있고, 중생속에 부처가 있고, 보살이 있고, 아귀도 있고
아수라도 있고, 축생도 있다고 하셨다.
자신이 하는 짓거리에 따라 「사생육도」를 해맨다는 것이다.

자기 수양을 위해서 하루에 한시간은 투자하기 바란다.
방석을 펴고 앉아 가부좌 다리를 하고 호흡에 집중하면서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밖으로 향해 있는 생각을 안으로 「반조」 하는 것이다.
구름이 가려지면 낮이라도 어둡듯이 번뇌가 일어나면 마음이 어두워 지는 것이다.
명상을 통해서 구름이 겉혀지면 햇빛은 자연 스럽게 나타나는 이치다.

비가 오고 천등이 치고 날이 어둡지만 햇빛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구름이 모여 햇빛을 가리고 있을 뿐이다.

경직된 마음은 얼음이 되어 아무런 생명도 살릴수가 없다.
얼음이 녹으면 많은 생명을 살리는 생명의 물이 되는 것이다.

자기 생각만 옳다고 하는 고집은 경직된 마음이라 할수 있다.
가족들에 군림하려 하지 말고 아내와 자녀 모두에게 소견을 넓히시기 바란다.

명상은 참 성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수련 법이다.
붓다는 명상을 통해서 부처을 이루신 분이다.
언어나 문자,논리로써 부처를 이루러 한다면 바람앞에 등불이 된다고 경책 하신다.

「무심경계」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성불은 행불 부터
행 불 하 세 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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