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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미소//(금강경)

금강경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9.04|조회수28 목록 댓글 0

♡ 금강경 에세이

통달무아법자 설명진시보살

통달 무아법자 -내가 없는 도리,
고정된 실체가 없는 것이 무아법 이다.
전선 줄에는 전기가 흐르지만 육안으로는 보이지가 않는다.
「고정 불변의 실체」
있으면서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으면서 움직이고 나타나는 현상이 「무아법」이다.

「제법무상」
모든 법이 보이지 않게 존재하면서 고정된 실체가 없으면서 나타나는 것이 또한 제법무상 이다.

전기가 전기줄을 타고 흐르지만, 정착하여 나타나는 현상은 다 다르다. 전구에는 전기불로 나타나고, TV에는 뉴스로 나타나고, CD엔 음악이나 영상으로 나타난다.
첨단 과학의 기본 골조는 「전기」다
그와같이 인간을 형성하는 모든 현상도, 마음이란 고정된 불변의 실체, 전기같은 무아란 말이다.

「무아」 내가 없다.
내가 없다는 것은 무엇이 든지 될수 있다는, 무한가능성을 뜻하는 표현이다. 전기가 흐르듯, 인간의 마음도 "善"이냐 "惡"이냐?
전기줄 같은 두선의 문제로 선택의 자유는 쓰는 사람의 용도에 달린 것이다. 스윗치를 켜면 밝은 세상을 볼것이요.
스윗치를 켜지 않으면 밝은 세상을 보지 못하는 도리다.

깨친다는 것은 스웟치를 켜는 일이다.
마음공부, 마음의수양, 마음공부를 하지 않으면 스웟치를 켜지 않는 캄캄한 밤에 사는 삶이 될수밖에 없다.

사람이 하루동안 일으키는 일이 복잡 다양하다.
전기를 통해서 정수기의 물을 먹고, 전자렌지로 음식을 덮히고, 음악을 들으면서 청소기를 돌리고,스마트폰으로, 대화를 나누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부지기수의 일거수가 전기의 힘을 빌러 살아가고 있다.
사람의 마음도 그와 같아서 종일 쓰고도, 마음의 자태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 이다.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도리를 아는 공부가 「금강경」 이다.
한 마디로 집착을 하지 말고 살라는 가르침 이다.
「통달무아법자 설명진시보살」이다.

사람은 「감정」의 전류가 흐르는 동물이다.
보이지 않은 정신의 감정의, 흐름을 잘 읽을줄 알고 통제하는 인욕심이 필요한 것이다.
전기에 여과기가 있듯이 사람의 마음에도 감정을 여과하는 「여래장」이 있다.
감정을 잘 걸러서 과부아가 걸리지 않게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보이는 물질에만 가치를 두고 현혹되는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라.
스윗치 하나가 원전의 터빈을 돌린다.
그 작은 스윗치 하나가 터빈을 돌려, 몇백만키로의 전기 생산을 만들어 낸다.
자신의 감정 스윗치 하나가 나라를 망하게도 하고 흥하게도 한다.

소인배는 스마트 폰에 매달려 감정을 억제 하지 못하여 욕설하고 폄하하며 전화 한 통화 서로 나누는 말한마디에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분노 하고 화를 낸다.
인간의 성숙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통제하는 인격수양에 기인하는 것이다.

자존심의 실체는 없다.
어디에서 나타나서, 어디로 흘러갈지 자신도 모르는 것이 자존심 이다. 나의 자존심이 중요 하듯이, 남의 자존심을 견드리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감정의 문제자다.

실체가 없으면서도 일어나는 것이 「감정」이다.
마음공부의 핵심은 결국 무 아상-무 인상-무 중생상-무 수자상 이다.

나무 마하 금강 반야바라밀
성불은 행불 부터
행 불 하 세 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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