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장엄정토//(정토학)

[스크랩] 정법념처경 제 45 권 관천품(觀天品) 16 - 여자는 애욕이 많기 때문에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6.04.04|조회수6 목록 댓글 0

다음카페 : 『 가장행복한공부 』
          제 45 권 관천품(觀天品) - 야마천(夜摩天) 16. 관천품(觀天品) - 야마천(夜摩天) 10 - 여자는 애욕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마음을 낸다는 것은 마음을 잘 단련하는 것이요 남의 가르침이란 선지식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그 선지식의 설법대로 행하면 본래부터 그 마음을 의지해 있어 온갖 허물과 어둠의 무더기를 다 흩어 없어지게 한다. 그렇게 처음으로 집을 떠나 비구니가 되기를 희망하는 이는 선지식을 가까이 한다. 왜냐 하면 그 선지식의 설법은 온갖 번뇌를 다스리기 때문이다. 즉 선지식은 설법할 줄 알기 때문에 그를 위해 설법하여 그로 하여금 잘 머무르게 하고 고뇌의 결박을 풀어 해탈하게 하여 안온하고 즐겁게 머무르게 한다. 선지식은 그를 위안하고 인도하여 본래부터 있던 어둠을 다 없애고 훌륭한 도를 가르쳐 본래부터 있던 나쁜 욕심 따위의 가시를 빼어 주며 애욕의 나쁜 곳에서 구원하여 태어나지도 죽지도 늙지도 않는 안온한 곳을 가르친다. 그가 그런 번뇌를 다스리는 법을 나는 지금 차례로 말하여 따라다니는 번뇌를 그와 같이 다스려 그로 하여금 열반을 얻게 하리라. 그리고 여자는 그 질투가 남자보다 많으므로 이것 저것을 역순(逆順)으로 다스려 생사를 떠나게 하리라. 여자는 애욕이 많기 때문에 그것은 부정관(不淨觀)으로 다스린다. 즉 이 몸을 있는 그대로 보면 그것은 병의 창고요 악의 덩어리이며 일체 더러운 똥오줌 등이 담긴 곳이다. 그는 이 몸에 대해서 자기 몸이나 남의 몸을 그 실상 그대로 관찰하여 그 본체를 본다. 이 몸은 본래 어디서 나왔는가? 그는 더러운 정혈(精血)이 어울리고 모여 즙(汁)과 같음을 본다. 즉 두 사람의 나쁜 물이 한데 합해 몸이 되었다. 그러므로 몸이란 더러운 종자에서 생긴 것이다. 출처: 동국역경원 http://ebti.dongguk.ac.kr 다음카페 : 『가장 행복한 공부』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가장 행복한 공부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