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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정토//(정토학)

[스크랩] 『憨山大師 淨土法門(감산대사 정토법문 )』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8.12.12|조회수14 목록 댓글 0

        
        본 감산대사 정토법문은 원래 감산대사몽유록(?山大師夢遊錄)에서 
        정토에 관련된 법문을 록토( Lok To) 법사가
        “조사들의 정토(Pure Land of the Patriarchs)" 란 제명으로 
        영어로 번역한 것으로, 미국-카나다 경전번역 위원회(Sutra Translation 
        Committee of the United States and Canada)에서 출간한 것입니다.
        
        우연히 알게 된 이 귀중한 법문을 인연 있는 대중과 나누고 싶어서 
        다시 국문으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중역이라 귀중한 법문이 왜곡되지 않았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지만, 
        이 혼탁한 말세를 비추는 찬란한 법등인 정토신앙의 선양에 
        다소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감히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이 법문은 롴토 법사의 서언을 포함하여 
        모두 6회의 법문으로 이루어집니다.
                                                                                                              - 譯者 未詳 -
        
        감산대사(憨山大師)
        
        감산덕청(憨山德淸)대사 (1546-1623)는 부패와 폭압 그리고 
        외적의 침략으로 얼룩진 명(明)나라 말기에 운서주굉(雲棲棲宏) 및 
        우익지욱(藕益智旭)과 더불어 3 용상 (龍象)으로 일컫는 
        가장 걸출한 스님의 한분입니다.
        
        원래 선과 교학으로 시작하였으나 다른 분야에서도 뛰어났으며, 
        화엄경의 주창과 교육으로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특히 중국에서 선불교를 부활시킨 
        스님으로 칭송되고 있습니다.
        
        빈한한 가정에 태어났으나 
        황태후와 알게 되어 
        당대의 중요한 정치적 인물들과 
        교류하였습니다. 
        그러나 황태후와의 사제 관계로 
        황제의 노여움을 사 
        투옥, 추방, 환속의 고초를 겪기도 했고 
        말년에 이르러서야 복권되었습니다.
        
        대사는 유배지에서 선종의 연원지인 
        조계산의 남화사(南華寺)를 중수했고, 
        좌선 자세로 입적하였으며 
        며칠이 지나도 육신이 썩지 않고 
        생시의 모습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머리털이 자라고 입술이 붉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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