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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정토//(정토학)

[스크랩] 『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 』제1편 무량수경 - 제2장 정종분(正宗分) - 제6절 미륵보살과 여러 대중에게 권유 - 1. 五악(惡)을 경계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06.04|조회수1 목록 댓글 0
          
          제2장 정종분(正宗分)
          
          제6절 미륵보살과 여러 대중에게 권유
          
          1. 五악(惡)을 경계
          
          부처님께서는 다시 미륵보살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들이 이 세상에서 마음과 몸을 바르게 하고
           악한 일을 범하지 않으면 참으로 훌륭한 공덕이
           아닐 수 없느니라.
           그리고 그것은 시방세계의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는 수승한 일이 되나니,
           어찌하여 그런가 하면 모든 국토의 천신과 인간들이
           스스로 선을 행하고 악을 짓지 않으면,
           그들을 교화하기가 지극히 쉽기 때문이니라.
          
           이제 내가 이 세상에서 부처님이 되어,
           다섯 가지 죄악인 살생.도둑질.음행.망어.음주 등의 五악(惡)과,
           그 五악으로 말미암은 현재의 다섯 가지 고통인 五통(痛)과,
           미래에 받을 다섯 가지 죄보인 五소(燒)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내는 것은,
           지극히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느니라.
          
           그래서 중생들을 교화하여 다섯 가지 죄악을 버리게 하고,
           다섯 가지 고통을 여의게 하며, 다섯 가지 죄보를 벗어나게 하고자,
           그들의 마음을 달래어 다섯 가지 선업을 닦아서
           복덕과 구원과 장수(長壽)와 영생의 열반을 얻게 하려 하느니라.
          
          
           그러면 어떠한 것이 五악(惡)이고
           무엇이 五통(痛)과 五소(燒)이며,
           또한 어떻게 하면 五악을 없애고 五선(善)을 닦아서
           그 공덕으로 생사 고해를 여의고 한량없는 수명을 누리는
           열반의 행복을 얻게 되는지를 자세히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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