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떠났다ㅡ원술랑
언제부터였던가
어느날 내곁에 다가와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것처럼
아주오래된 연인처럼 당신은 내게 참고마운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요에따라 아주잠깐
관심을 가지다 또그렇게 멀어져가고
때론 다가와서는 먼저 서운해하며 화를내기도하고
몰라준다 하면서 여러해석이 가능한 애매한말로
문을 두드렸다 그렇게 항상 제자리만 맴도는 님들도 있지만
어렵고
힘들때도
때론 곱지못하고
과한농담이나 섭섭한 말을 하더라도
변함없이 너그러이 받아주던 그녀는 지금 내곁에는없다
얼굴도 모르고 한번도 만나보지도 못한 그녀
하지만 힘들고 어려울때 어느누구 한사람 댓글한줄
무서워 달아주지 않았을때도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했던
그분에게
무한한 존중과 경의를 표하며
이자릴빌어 감사드립니다
책임자 들도 비난했다는 소릴 듣고도 공과 사를
구분못한 행동을해도 난개의치 않았다
특별하지않고 아주작은 약속하나
그저 노래가 좋아 함께한다는것
울카페에
계시는지 알길이 없지만
설사 그녀가 내등에 비수를 꽂았을지라도
난그분에게 그동안 너무나 고마웠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럴땐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테니까
언제한번 부산해운대에 놀러 온다 하였는데 ......
그동안 산다고 내혼자만이 바빳드랬어요
그녀가 좋아했던 가수의 노래를 이제서야 보낸다
항상 건강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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