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난 몰랐네 / 김추자
남한산성 올라가는 길목에서
그토록 사랑하던 그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아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어냐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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