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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스크랩] 소목염색하기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05.02|조회수38 목록 댓글 0

소목염색하기

콩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소방, 소방목, 홍목, 적목이 라고도 불리며 순우리말로는 다목이라고 한다.

학명은 caesalpina sappan,l

영어로는 sappan wood,red wood 라고 한다.

원산지 동인도 말레이시아의 온대 지방에 생육하고 있다.

높이는 약 5m 내외로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광택이 난다.

심쟁 주로 색소가 들어 있어 염재로 심재를 사용하는 데 황갈색을 띠고 광택이 있는 것일수록 염색이 잘된다.

주의할 점

소목염색은 세탁 견뢰도가 좋지 않으므로 염색과 매염을 반목하여 농색을 얻을 수 있다. 먼저 진하게 염색을 한 다음 바로 수세나 매염을 하고 다시 염색을 하고 나서 하루나 이틀 정도 놓아 두었다가 다시 매염을 하고,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한 후 여러 날 보관하여 최종적으로 수세를 해야 염착한 색이 덜 빠지게 된다.

약용

소목은 피처럼 매우 붉고 맛은 짜다 그래서 몸 속에서 피를 잘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피가 막히거나 뭉친 곳을 풀어주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부인들의 어혈에 의한 생리통이나 산후에 생기는 통증을 치료하는 데 쓴다.

그러나 임산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그 외에 고혈압의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엣날에는 혈압이놓은사람에게 소목으로 염색한 이불을 만들어 덮어주는 것이 민간요법으로 전해 내려온다

염료 추출하기

-소목과 같은 목재로 된 염재는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염료를 추출한다.

-20~30분간 끓여 색소를 추출한다.

염색하기

*백반매염

선홍색의 색상을 띤다.

통매염

Dark Red의 색상을 띤다.

철매염

Dark Red Purple의 색상을 띤다.

매염이 끝나면 여러 번 수세하여 잘 펴서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소목은 염액의 ph에 따라 색상이 다르다.

특기 산성 (ph 4)으로 갈수록 황색, ph5~6에서는 핑크 빛이 도는 붉은색, 알카리(ph8~9)로 갈수록 붉은 색의 색조가 퇴색되어 바랜 듯한 색을 띤다.

ph ;수소이온지수

페하라고 하여 수소 지수로서 나타내낟. 용액 1L속에 존재하는 수소이온의 그램온수를 의미하며, 페하(ph)라는 기로호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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