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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225☎
내 옷이란
내 몸에 맞는 옷이며
나에게 어울리는 옷이고
나 다운 옷이겠지요?
얻어 입은 옷처럼
잘 맞지 않고 불편하다면
끝내 내 옷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즐겨 입는 옷 중에
30년이 넘은 것이 있는데
고가의 명품은 아니지만
나에게 잘 어울리고
특별히 정이 가기에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때가 되면 찾아 입게
됩니다.
바로 나만의 옷
나 다운 옷, 내 몸에
잘 맞는 옷이니까요!
부처님의 미소 / 향 묵
부처님의 미소처럼
우리를 편안하게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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