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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포교

[스크랩] 스님의 바랑 / 따르릉241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8.20|조회수44 목록 댓글 0




 ☎따르릉241☎


우린 늘 약자였습니다.

주변의 눈치를 보며

비굴하게 살아온 세월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지만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당당히 맞서고

용감하게 물리치고

떳떳한 모습으로 세상과

맞서 나가도 됩니다.


누가 우리의 앞길을 

막아섰던가요?

왜, 우린 지금껏 세상의

눈치를 보며 살아왔는지

곰곰이 생각해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스스로 돌보고

자주적으로 결정하여

우리의 운명을 이끌어가는

세계 속의 당당한 우리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이제 더는 물러서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감정적인 대처가 아니라

이성적이고도 지속적인

자존과 자신감으로

우뚝 서야 합니다.



스님의 바랑 / 향 묵



이제 그들이 오히려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우리를 괴롭히지만

결국 우린 이겨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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