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이 나를 낳았고
이 삶이 끝나면 다시 우리를 받아주리라는 것,
그리고 나를 다른 형태로
다시금 환생시키리라는 것을 알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마음속으로 자비,
이해, 사랑을 생각할 때
그 생각 속에는 이미 몸과 마음과
세상을 치유할 힘이 있습니다."
"그저 여기 있기 위해 좌선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이 바로 내 안에 있음을,
내 위, 아래, 주변에도 있음을
알아차리려고 좌선을 합니다.
그렇게 앉아 있을 수 있다면 행복은 현실이 됩니다."
"해와 별들은 당신 안에 있듯
제 몸 안에도 모두 있습니다.
당신은 저의 밖에 계시지 않고,
저는 당신 밖에 있지 않습니다."
- 틱낫한 스님 <깨어 있는 마음을 깊이 듣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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