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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

[스크랩] 마음공부-61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12.11|조회수24 목록 댓글 0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의 고정 관념과 선입견에 빠 저서 자기만 옳다고 주장 하는 사람이다.

 

서로 상충된 것이 잘 맛 는 것이 신체 구조 상 정 반대인.남자와 여자가 잘 맛 는 다는 것이다.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색 안경을 끼고 보고 느낀다.

끼고 있는 안경의 색갈 이 다른 것은 전생으로 부 터 비롯된 자기 성깔의 본질이다.

 

여러 사람의 다양한 색 갈 그것이 바로 사람의 업 식이다

업 식에 따라 느낌도 평가도 판단도 달라진다.

같은 기종의 컴프터 라도 소프트 웨어의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듯이 말이다.

 

향엄 선사는 대나무 부딧 치는 소리에 견 성 하셨고.

원오 선사는 닭이 날개 치는 소리에 깨달았다 하신다.

 

일면 불은 1.800년을 사는 부처고.

월면 불은 하루 밤 하루 낮 만 사는 부처라 한다.

천 년을 살든 하 루를 살든 .그 유 정의 일생의 삶은 같다...? 

 

경봉 스님은 한밤중에 촛불이 춤추는 것을 보고 견 성 하시고.

향곡 스님 은 문짝 흔드는 바람 소리에  견성 하셨다.

 

본 바탕의 유정 무정은 누구나 다 같지만 근 기는 각자의 업식 되로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내가 갑짜기 가슴이 아픈 것은.광화문 연가 의 향수 때문이다.

 

달마대사의 행입(行入)에 해당하는 네 가지 실천.

*.보원행(報怨行)=증오 같은 실천.

*.수연행(隨緣行)=조건과 환경에 적응

*.무소구행(無所求行)=구함이 없는 실천행.

*.칭법행(稱法行)=법에 맏게 행동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선가 귀감 중에서...........


한국 에서 의 거처를 향불사 에서 작그 마한 토굴 용화사 로 옴겼다.

일생을 걸망 만지고 다녔다 

이제 노구 에 더 이상은 옴겨 다니지 말아야지 쯔쯔 그렇다 

2019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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