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위해 두손 곱게모아 기도 합니다

[자비심]

오늘도
새벽1시30분넘어 들어와
아침일찍 독서실가는 아들 뒷모습에 마음이 짠합니다
사랑해 아들 이라고 말하지만 가슴이 아파 온다
초등학교1학년때 머리수술 두번으로
그냥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 했는데

아들아
힘들어도 조금만참자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자비심]

아들아
이험한 세상에 태어나 수능이라는 태산같이 높은 산앞에서 오늘도 힘들게 책과싸우고 있는 널보니 엄마는 가슴이 아프다
사랑해

[석판]

열심히 수험준비에 여념이 없을 상빈군에게 응원하고 박수를보냅니다.
그리고 기도하겠습니다.

[자비심]

감사합니다
늘 이렇게 기도해주신 마음 부처님전에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