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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발원문

상빈군에게서의 올여름은

작성자석판|작성시간15.06.27|조회수19 목록 댓글 1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어

존경하옵고 사랑합니다.

어려울 때면  엎쪼려 두 손을 모으고 부처님을 찿습니다.

언제나 저가 가고 있는 길에서 등불이 되어 주신 부처님께 감사드리옵니다.

오늘도 훗날을 위해 한여름의 더위도 아량곳 하지 않고 책과 싸우고 있는

고3학년 대입시생들의 안스러움에 부처님전에 두 손을 모으고 기도 올립니다.

그자들이 힘들어할 때 인내케 하시고, 오늘의 노력이 앞날의 거름이 되어진다는 것을

깨달케 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의 자신을 위안하고,

앞날의 희망을 위해 노력의 땀 흘림에 게을리 하지 않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특히 상빈군은 건강이 좋지 못하여 더욱 힘들어 한답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오늘도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이 중생들을 굽이 살펴 주시옵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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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자비심 | 작성시간 15.06.27 감사 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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