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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발원문

[스크랩] 회심곡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06.05|조회수19 목록 댓글 0

회심곡

나무일심봉청 일심봉청

원아 금차 지극정성 년 월 일 도량 법당에다 영단위패를 모셔놓고 사후에 칠칠사십구제를 천도재를 불러보자

(주 소) 거주하는 행효자 복위에다 추천망 000 열명영가를 위로하여 오방을 살펴보자

동방에는 청유리세계 청사초롱 청초를꽂아 금일영가 위로하여 무진법문 설해보자

남방에는 적유리세계 적사초롱 적초를꽂아 금일영가 위로하여 무진법문 설하시고

서방에는 백유리세계 백사초롱 백초를꽂아 금일영가 위로하여 무진설법 설하시고

북방에는 흑유리세계 흑사초롱 흑초를 꽂아 금일영가 위로하여 무진법문 설하시고

중앙에는 황유리세계 황사초롱 황초를 꽂차 금일당령 위로하여 무진법문 설해보자

걸청걸청 지심걸청 일회대중 일심봉청

금일영가 천혼영가 인간세상에 나왔다가 사바세계 여의시고 시왕세계에 돌아간지

어어간에 사십구재가 돌아와서 극락도사 부처님께 다과공양 진설하고 왕생극락 하시라고

지성으로 발원하니 좋은염불 많이 듣고 극락세계 가옵소서

일가친척 모영앉아 지극하신 정성으로 명부상단에 불을밝혀 칠보대상을 모셔놓고 극락세계 가시라고 축원하고 발원하니 삼천대천 불보살이 이도량에 강림하여 고혼영가 천도하네 금일영가 천혼영가 지혜광명 빛을받아 삼계화택 영리하여 생사고해 건너갈 때 반야용선 빌려타고 인외예지 앙돌달고 효자충신 노를젖고

열녀효부 닺을 감아 한가운데 극락도사 아미타불 사자좌상 정자하고 자우보처 양대보살 관음세지 시위로다.

삼천대천 불보살이 이도량에 강림하여 고혼여가 천도하네 금일영가 천혼영가 지혜광명 빛을받아 삼계화택 영리하여 생사고해 건너갈때 반야용선 빌려타고 인외예지 앙돌달고 효자충신 노를젖고 열녀효부 닺을감아 한가운데 극락도사 아미타불 사자좌상 정자하고 자우보처 양대보살 관음세지 시위로다.

이물에는 인로왕보살 천첩보게 손에들고 장삼명주. 대천세계를 비추시고 하단에는 사바세계 염불중생 가득싣고 망망대해 넓은바다 건너갈때 팔부신장 옹호하고 천동천녀 시위하내 어느선녀 학을 타고 어느선녀 연화들고 어느선녀 감로들고 어느동자 사자타고 어느동자 소라불고 어느동자 향화들고 갖추갖추 풍악잡혀 무변대해 건너가니 부는바람 요풍이요 돗는달은 순월이라 요풍순월 짝을지어 아미타불 대원품으로 들어가니 극락세계 여길래라.

우리세존 대법왕이 미타경에 이르기를 극락이라 하는세계 이세상과 전혀달라 황금으로 땅이되고 백은으로 성을쌓고 칠중난순 둘려있고 칠중나방 덮였는데 부는바람 청량하고 밝은광명 눈부시고 금은우리 칠보로서 곳곳마다 충만하고 백천풍악 진동소리 소리마다 염불이요 팔공덕수 연꽃못에 오색연꽃이 영롱한데 한결같이 광명놓아 색채마다 찬란하고

또한편을 바라보니 온갖새가 날아든다 무슨새가 날아드나 청학백학 비금수족 애무공작 두견조와 가능빈가 공명조도 새소리로 아니울고 아미타불 사십팔원 육자염불 노래하며 법성원융 넓은뜰에 자유자재 놓닐면서 쌍쌍히 날아든다 금일영가 천혼영가 서기방광 다리놓아 팔공덕수 목욕하니 정신이 쾌락구나 아미타불 큰원력에 마정수기 증득하고 극락세계 탄생하여 무

진복락 받으소서.

여보시오 시주님네 이몸받아 나올적에 남녀노소 막론하고 빈손빈몸 나왔다가 빈손빈몸 돌아가니 삼일수심 천재보요 백념탐물 일조진데 삼일동안 닦은공은 천년이가도 보배되고 백년동안 탐한재물 하루아침 티끌이라 초로같은 우리인생 위수에 부평같고 풀 끝에 이슬같고 바람앞에 등불같고 단불에는 남비같고 하루살이 같은목숨 백년살며 천년사나 이세월이 견고한줄 태산같이 믿으면서 인간세상 살았건만 백년광음 못다가서 저승길로 돌아가니 애닮은 이길이라

이제한번 돌아가면 언제다시 돌라왔어 일체권속 손을잡고 만단설화 나누볼까 어이없고 애닮고나 무정세월 여루하여 원수백발 돌아오니 없든망령 절로난다 망념이라 흉을보고 구석구석 웃는모양 애닮고도 설은지고 절통하고 통분하다 할수없다 할수없다 홍안백발 늙어간다 인간에 이공도를 누가능히 막을손가

풍월중에 명당이라 삼천갑자 동박삭은 전생후생 초문이요 팔백년을 살던팽조 고문금문 또있는가 부운같은 이세상에 초로같은 우리인생 잠시잠깐 나왔다가 속절없이 돌아가니 슬프고도 애닯도다 여보시오 시주님네 우리인생 ?을적에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있고 보시공덕 많이짖고 이웃간에 화목하여 많은복을 닦고닦아 극락세계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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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불종사 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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