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내기입니다.
냄비에 물 4컵, 마른표고버섯 7개, 다시마 2장(7cm * 7cm)을 넣고 10분간 끓여 줍니다.
표고버섯과 다시마는 건져 내고 국물에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어 줍니다.
국물을 낸 표고버섯은 버리지 마시고 된장을 끓일 때 썰어 넣어 주세요.
소고기 120g, 표고버섯 2개, 양송이버섯 2개, 유부피 4개, 당근, 미나리
표고버섯은 칼을 30도 정도 뉘여 편으로 썰어 줍니다.
양송이버섯은 4~5등분으로 썰어 줍니다.
당근은 표고버섯 길이만큼 가지런히 썰어 줍니다.
미나리는 깨끗히 씻은 다음 잎은 떼고 표고버섯 길이 만큼 썰어 줍니다.
소고기에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
깨소금 넣고 양념이 배이도록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유부에 고기를 넣고 미나리로 위를 묶어 줍니다.
(미나리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사용해 주세요.)
나머지 남은 고기는 지름 약 1cm 정도의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를 묻힌 후 계란물을 묻혀 줍니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동글동글하게 익혀 줍니다.
그릇에 가지런히 다음 다음 물을 넣고 끓여 줍니다.
싱거우시면 소금 또는 국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어 주세요.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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