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국물 요리

[스크랩]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맛있는 어묵 요리^^*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09.05|조회수18 목록 댓글 0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맛있는 어묵 요리

 

국민 밑반찬 어묵과 두부의 만남, 이런 맛 처음이야..ㅎㅎ

 

촌부의 시골밥상은 늘상 1식3찬을 넘기지 않는 참으로 소박한 상차림이랍니다~^^

그런데 반찬수가 많지 않아도 밥상 차리는 일이 늘 신경쓰이는 이유는

때마다 바로 만들어서 먹는 반찬이 꼭 있어야 하는 남편~!!

 

더구나 하루 세끼를 꼬박 차려서 먹어야 하는 시골생활에서

쉽고 빠르고 맛있는 요리는 필수라는..ㅎㅎ

그 중에서도 오늘 요리는 남편 뿐 아니라 손님들 모두가 인정한 진정한 밥도둑~!!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맛있는 두부어묵찜 레시피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10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요리~ㅎ

 

 

 

 

 

 

 

 

 

 

 

국민 밑반찬이라고 불리는 어묵요리~!

 

사실 자주 먹지는 않고 어쩌다 떡볶이를 만들거나 새참 준비할 때  

가끔씩 활용하던 식재료인데~ㅎ

 

이 어묵찜을 만들어 먹은 뒤로는 집에서 두부와 함께 어묵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재료] 포장두부1모, 도톰한 야채어묵2장

 

 

 

 

 

 

 

[오늘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양념장 만들기]

 

쪽파2뿌리(혹은 대파1/2뿌리), 마늘1~2쪽, 고춧가루1큰술, 깨소금1큰술, 들기름1큰술

 

국간장1큰술, 진간장3큰술

 

 

 

 

 

 

 

 

 

어묵이랑 두부 썰어놓고 양념장 만들면 오늘 요리는 다 했습니다.ㅎ

 

1. 뚝배기에 물을 소주잔으로 하나정도 넣고

2. 두부넣고 양념장 올리고 어묵 넣고 양념장 올리고~^^

3. 양념장 그릇에 남은 양념 역시 소주잔으로 한잔 정도의 물로 씻어서 부어주고

바글 바글 끓이면 완성~~!!

 

어묵에는 어느정도 간이 되어있어서 양념장을 조금씩만 얹어주면 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두부나 어묵처럼 부드러운 찜요리는

끓이는 시간이 참 중요하답니다~!

너무 빨리 불을 끄면 양념이 덜 배어서 맛이 없고~

너무 오래 끓이면 깔끔하지 않고 텁텁한 맛이 나기때문이라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1분 정도만 더 두시면 딱 좋더라구요^^*

 

 

 

 

 

 

 

 

 

두부어묵찜이 맛있는 이유~!!

 

두부찜은 간단하면서도 정말 맛있고 단백질도 풍부한 나름 건강식이라서.ㅎ

하루가 멀다하고 자주 만들어 먹는 요리랍니다~

 

이 두부찜에 기름에 튀긴 어묵을 함께하니 고소함이 더해져서

평범한 두부찜도 훨씬 더 맛있어지고~

어묵볶음과는 완전히 다른 부드럽고 감칠맛이 끝내주는 요리로 탄생했습니다^^*

 

 

 

 

 

 

 

 

 

뚝배기에서 바글바글 끓고있는 두부어묵찜~~!!

 

부드러운 어묵과 두부가 양념장과 어우러져서 감칠맛이 끝내주는 요리~^^

 

다른 반찬 필요 없이 어묵두부찜 한 뚝배기만 있으면

밥 두공기는 가볍게 사라지는 밥도둑...ㅎㅎ

 

만드는 방법은 쉽고 간단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은 괜찮은 요리입니당~

꼭 만들어서 드셔보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유~~~

 

 

손가락 모양 꾹~~눌러주는 센스~~!!   로그인도 필요 없어유~~^^*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촌부일기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