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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요리

[스크랩] 국물이 끝내주게 시원해요~~문어탕.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02.04|조회수6 목록 댓글 0

저희는 제사나 명절 차례상에 문어를 올린답니다.

문어를 삶아서 그냥 올리는게 아니고

삶은 문어다리에 칼집넣어 간장양념에 졸여줍니다.

그런데 문어는 갓 삶아 야들야들할때 먹는게 정말 맛나지요.

아니면 삶아 살짝이 얼려 얇게 썰어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나고...

이번엔 야들한 문어도 먹고  끝내주게 시원한 국물도 함께 먹는 문어탕을 끓였습니다.

문어탕.



문어는 내장을 제거해서 깨끗하게 씻어 준비했어요.

문어 둥근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제거해 주시면 된답니다.

손질한 문어 한마리..750g.

 



굵직하니 어슷썬 대파 1대, 슬라이스로 썬 마늘 4쪽,

어슷썬 청양고추 2개, 얇게 나박썬 무한줌을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멸치,다시마 우린물 6컵 을 붓고

준비한 무와 마늘을 넣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고르게 한번 팔팔~ 끓으면...



준비한 문어를 넣고 끓여 줍니다.



문어를 넣고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주세요.

간은 소금 1/2~1작은술로 간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국물을  끓이면서 가위로 문어를 잘게 잘라 넣고

 국물을 팔팔~ 한번만 고르게 끓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양념이 필요없는 문어탕은

문어 자체만으로도 국물 맛을 내준답니다.

초고추장도 좋지만

고추냉이 간장에 문어를 살짝이 찍어 드시면 맛있답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을 남겨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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