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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요리

[스크랩] 달달하고 구수한 봄동된장국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03.25|조회수3 목록 댓글 0

 

 

달고 아삭거리며 식감이 좋아 입맛 살릴 수 있는

제철 봄동으로 구수하고 달달한 봄동된장국을 끓여 봤어요.

아이, 어른 할 것없이 온 가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구수하고 달달한 봄동된장국 끓여 볼까요?

 

 

 

 

봄동된장국 4인 기준 재료소개  [밥숟가락 기준, 종이컵 기준(1컵=200ml)]
 

봄동 1포기 (약150g), 마른새우 1컵 (25g), 무 1/4토막 (나박썰어 한 줌), 홍고추 1개

된장(2), 고추장(0.5), 다진마늘(0.5),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0.5)

멸치다싯물 : 물 7컵, 육수용멸치 15마리, 다시마 2장 (5x5cm)
 

 

 

 

 

 

맛있는 봄동된장국을 끓이기 위해

멸치다싯물 준비는 필수에요.

꼭 봄동된장국이 아니여도 된장국을 끓일 땐

꼭 멸치다싯물로 끓여야 맛있는 된장국을 끓일 수 있답니다.

 

냄비에 물 7컵을 넣고 육수용멸치 15마리와

다시마 2장 (5x5cm)을 넣어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여 줍니다.

 

 

 

 

 

다 끓인 멸치다싯물은 체에 걸러 준비하고요.

 

 

 

 

 

 

멸치다싯물 준비가 끝났으면 재료 준비!

봄동 1포기는 손으로 뜯어 깨끗이 씻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무 1/4토막은 나박썰어 준비합니다.

홍고추는 어슷썰고, 국에 들어갈 마른새우도 1컵 준비하세요.

 

 

무 1/4토막은 나박썰면 손으로 약 한 줌 정도 되고

마른새우 1컵은 약 25g 정도니 참고하세요.

봄동은 포기 크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1포기가 너무 많으면 2/3포기정도만 준비해도 좋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끓여 볼까요?

 

멸치다싯물에 나박 썬 무를 넣고 약 5~6분 가량

중불에서 뚜껑 덮어 끓이고

 

 

 

 

 

 

약 5~6분 후 된장(2), 고추장(0.5), 다진마늘(0.5)를 넣어 주세요.

 

제가 사용한 된장은 집된장이라 시판된장과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보통 1.5~2숟가락 정도 넣고 간을 본 뒤

싱거우면 된장을 조금씩 더 넣어주세요.

또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0.5)를 넣어도 맛있는 된장국이 돼요.

전 아이들과 함께 먹을거라 고춧가루는 생략...

 

 

 

 

 

그리고 마른새우 1컵(25g)을 넣고

약 2분~2분 30초 가량 더 끓이는데

 

 

 

 

 

끓이는 중간 중간 국물위에 뜬 거품은 걷어내세요.

 

 

 

 

 

약 2분~2분 30초 후

준비한 봄동을 넣고 3분가량 더 끓인 뒤

 

 

 

 

 

 

 

홍고추를 넣고 30초 가량 더 끓이면 끝!

 

 

 

 

 

 

 

제철 봄동으로 끓여 달달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봄동된장국 완성이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달고 아삭거리며 식감이 좋아 입맛 살릴 수 있는

제철 봄동으로 구수하고 달달한

맛있는 된장국 끓여드세요^^

 

혹 봄동겉절이가 드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하세요^^

http://blog.naver.com/cshee32/40177333536

 

 

 

 

더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보시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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