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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요리

[스크랩] 밥 하기 귀찮을때 감자찹쌀옹심이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04.15|조회수5 목록 댓글 0

 

 

 

전 밥하기 귀찮을때 미역국에 찹쌀옹심이를 띄워

자주 먹는답니다.

속도 든든하고 약간의 별미 같은 기분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자주 먹는 찹쌀옹심이에 감자를 넣어

구수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귀찮니즘에 빠져 있는 날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별 다른 반찬없이 요거 하나면 끝~~~

절대 배는 고프지 않답니다. ㅎㅎ

 

 

 

 

재료 : 감자 80g, 찹쌀 1컵, 미역 10g, 멸치국물 2컵

 

 

저의 모든 레시피의 1큰술은 계량스푼 15ml

1작은술은 계량스푼 5ml

1컵은 200ml을 사용하였답니다.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맞추어 주세요.   

그리고 레시피를 보시는 동안 잊지 말아 주세요. 

가지고 가실때는 꼭 한줄의 덧글 남겨 주시는거요. ^^

 

 

 1. 마른 미역은 물에 불려 바락바락 문질러 씻은 다음

재래간장 1/2큰술, 참기름 1/2큰술을 섞어 둡니다.

 

2. 감자는 삶아서 찐 다음 으깨어 찹쌀가루와 소금을 넣고

끈기있게 치대어 주세요.

5분 정도 치대어 주셔야 끈기가 있어 쫀득쫀득 하답니다.

 

3. 볼을 조금씩 떼어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둡니다.

 

 

 

 

 

 

 

 



 

4. 끓이는 방법이 2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미역을 볶아서 멸치국물을 넣고 10분정도 끓인후

 옹심이를 넣고 둥둥 뜨면 불을 끄고 드시면 된답니다.

요 방법은 국물이 맑지 않다는게 단점이랍니다.

 

두번째 방법은 국물을 맑은데 조금 더 손길이 간다는게 단점이랍니다.

4번의 사진처럼

끓는물에 감자옹심이를 넣고 둥둥 떠오르면

찬물에 담구어 둡니다.

 

5. 뚝배기에 미역을 넣고 볶은 다음 멸치국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여 주세요.

 

6. 10분 후 감자옹심을 넣고 한소큼 끓인 후 내어가시면 된답니다.

싱거우시면 국간장으로 간 해 주세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는 첫번째 방법이 쉬워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아무래도 2번째 방법은

사진을 찍기 위해

맑은 국물이 더 예뻐 보여야 하니 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그리고 감자를 넣어 만든게 맛있다는 분과

찹쌀로만 만든게 맛있는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취향에 따라 만들어 드세요.

그럼 풍성한 식탁 되시고,

오늘도 건강하고 파이팅 넘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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