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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요리

[스크랩] 쌀쌀한 날에 딱이야! 모둠어묵탕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10.28|조회수6 목록 댓글 0

 

 

 

 

 

대장이 좋아하는 어묵탕.

 

마님이 좋아하는 김밥.

 

 

어묵탕과 김밥.

 

대장과 마님.

 

둘은 항상 짝꿍 같아요 :))

 

 

 

 

 

 

블친이자 친한 언니인 맑음 언니 임경주씨가 종류별로 한가득 보내준 부산어묵.

 

그냥 어묵이 아니라 맛난어묵,잘 만든 어묵이라 기쁨은 두배!ㅎㅎㅎ

  

 

 

 

 

다시마 대신 미역육수 냈어용.

무 토막 썰어 미역이랑 멸치한줌이랑 집간장 1큰술 넣고 팔팔 끓인 육수.

요기에 어묵넣고,다진마늘,대파 넣고 팔팔 끓였어요.

간은 참치액과 소금간.

 

느므느므 맛나서 우리만 먹기 미안해용..ㅋㅋㅋ

 

 

 

 

 

유치찬란 어묵탕이네요.ㅎㅎㅎ

 

용짱은 이유식때부터 요렇게 꽃모양 하트모양 별모양을 만들어줬더니

지금도 참 좋아해요. 특히 나비라면 아주 난리가 나요.^^

 

나다라~~ 나다라~~ 노래도 얼마나 잘하는지..

 

나다라~ 나다라 = 날아라~ 날아라에요.ㅋㅋㅋ

 

 

 

 

 

 

 

어묵탕이랑 함께하면 금상첨화죠?ㅎㅎ

 

리챔이랑 어묵 넣으니까 김밥이 훨씬 맛나요.

 

 

 

 

 

 

우리집은 단무지 대신 요런거 잘 집어 먹어요.

 

새콤달콤한 고추랑 마늘쫑이랑 양파가 아주아주 개운합니다.

 

 

 

 

 

 

오늘같이 쌀쌀한 날 좋은 메뉴쥬?

주말 메뉴로도 땡큐~^^

 

 

짝꿍 같은 김밥과 어묵탕처럼

 

우리 부부도 짝꿍처럼 지낸 날들.

 

엊그제가 우리 부부 만난 지 딱 20년 되는 날이었네요.ㅎㅎㅎ

 

 

둘이 산 날은 십 년 넘었고,

용짱과 셋이 산 날은 2년이 되었네요.

 

앞으로 용짱이랑 20만년 더 살고 싶으다용~~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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