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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요리

[스크랩] 쫄깃한 손칼국수로 만든 닭칼국수와 닭국수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4.03.05|조회수5 목록 댓글 0

 

 

장보다가 급 배고파져서 옆지기랑 바지락칼국수 사먹고 막걸리 한잔 하구 들어왔는데...

오늘의 포스팅은 닭칼국수네요~ㅎㅎ

 

 

 

 

 

 

얼마전 만들어먹은...쫄깃한 손칼국수로 만든 닭칼국수와 닭국수랍니다~

요즘 조류독감때문에 닭고기와 오리고기 소비가 급감했을듯한데요...

요 맛난걸 당분간은 못먹나보네요ㅠㅠ

75도 이상에서 3분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사라진다고하니...

먹어도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소비는 급감한다지요~~

 

 

 

 

 

지방은 모두 깨끗하게 손질한 닭고기는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서 끓는물에 투하해서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은 모두 걷어내주었어요~

다진마늘,다진생강,맛술,국간장,고추가루,멸치가루로 양념장 만들어넣어 끓여주구요...

 

 

 

 

 

찰밀가루,마고마카 조금,포도씨유조금,소금조금,물을 반죽해서 팩에 담아 따뜻한 곳에서 1시간 정도 숙성시켜주었어요~

전분을 덧가루로 사용해서 펴준 다음 적당한 두께로 썰어 끓는 육수안에 넣어주구요~~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면발이 뭉치지않도록 잘 섞어 끓여주었어요~

 

 

 

 

 

양파,파,청양고추 넣어 보글보글 끓여준 뒤
마지막간은 소금,후추로 해주었어요~

 

 

 

 

 

 

역시 칼국수는 손칼국수죠~~

쫄깃한 면발이 좋아서 정말 주기적으로 먹게 되는듯해요~~

 

 

 

 

 

 

 

개운한 국물맛이 좋아서

후루룩~ 후루룩~ 폭풍흡입하게 되는 맛이랍니다~

 

 

 

 

 

 

청양고추를 넣어 개운한 매콤한 맛이 좋아서요...
옆지기는 우리 칼국수집 함 해볼까? 하더라구요~ㅋㅋ

 

 

 

 

 

칼국수는 겉절이랑 먹어야 더 맛있는데...
적당하게 잘 익은 김장김치랑 먹어도 맛나네요~~
한젓가락 드시겠어요?
ㅎㅎ

 

 

 

 

따끈한 국물이 좋아서 칼국수 면발은 뚝딱 해치우고...

고기랑 국물이 좀 남았어요~~

그래서 담날 국물을 활용해 닭국수를 또 만들어먹었네요~

 

 

 

 

 

남은 닭국물에 애호박,깻잎 조금 넣어 끓여주다가

소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준 뒤 국물에 투하해주었어요~

국수가 불수 있으니 펄펄 끓일 필요는 없고, 슬쩍 데치는듯 한 뒤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주었어요~

 

 

 

 

 

 

닭국수를 먹더니 옆지기왈,,,

맛있다~~우리 닭국수집 함 해볼까?

뭐래~~~ㅋㅋ

 

 

 

 

 

닭칼국수와는 또 다른 맛이 있는 닭국수네요~
한그릇 개운하게 먹고 동네 한바퀴 산책하고 잤답니다~ㅎㅎ

 

 

활기찬 금요일 보내세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귀한 손가락 추천, 댓글 남겨주시는 이웃님들~

넘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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