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며칠동안 밀린 포스팅하고있습니다.
잠은..잠시 미루구요..(시간이 좀 많이 늦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 눈이 소복히 내렸습니다.
올 해는 이러다 눈 다운 눈을 못 보는 건 아닐까 했는데.
눈이 내렸습니다^^
춥고, 눈도 많이 날리고
일단....며칠전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급 끓여낸 매콤 어묵탕입니다.
꼬치에 끼워져 있는 어묵이라....간단히 쉽게 육수우려내서
끓였더니..너무 잘 먹네요.
추울때는 뭐니해도 뜨끈 어묵꼬치 넘 좋아요.
작년 텃밭에서 키운 고추를 말려 그냥 집에서 분쇄기에 갈았더니
고춧가루가 완전히 고춧가루가 되었어요.
매콤하게 요리할때 딱 좋더라구요.
육수에 유부와 청양고추2개넣고 막 끓여내었어요.
무도 함께 썰어 넣구요.
꼬치어묵 넣어주면 완성.
저희집 어묵은 워낙 국물 맛이 일품이라지요.
추운 날씨에~~~~뜨끈뜨근 어묵꼬치 드시고 가세요.
^^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미즈쿡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