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국물 요리

[스크랩] 입맛도는 땡초 참치김밥과 션한 냉소바 물만두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6.08.19|조회수42 목록 댓글 0

입맛도는 땡초 참치김밥과 션한 냉소바 물만두

안녕하세요?

미주교포 줌마 눈송이입니다.

땡초 참치김밥 만들어

냉 소바 물만두와 저녁메뉴로 잡아 보았는데

맛있으면 어개춤을 춘다는 많은 상남자님들도 계시지만

저희집은 암말 없이 조용히 먹으면 맛있다는걸로 알아야 하네요.

ㅎ 암말 없이 냉소바 물만두를 호록 호록 ..

맛있다는 거랍니다.

냉 물만두는 꼭 소바국물이 아녀..도

냉면 육수든 오이 냉국이든

차가운 국물이면 다 어울려요.

취향것 선택하시믄 되어요.

갑자기 김밥은 말아야겠고

퇴근후에라 밥안칠 시간은 없고해서

참말로 처음으로 김밥을 말기위해

햇반을 사용해보았어요.

햇반은 그냥 백반으로 먹기에는 딱 좋은데요

김밥말기에는 조금 질었네요.

김밥 맛 뽀인트 점수가 확 내려간 이유죠.

재료:

밥두공기,참치캔하나,쏘세지하나,계란두알,단무지 서너줄,오이하나,김밥김 세장

,깻잎네장,오이물만두적당량,소바소스 한스픈,무즙 조금

요즘 쏘세지를 통째로 놓고 김밥을 많이들 말길래

핫덕 쏘세지 사다가 놓은게 있어

한줄은 쏘세지 김밥을 말아보았답니다.

단무지는 요 ..

치자물로 한통 담그어 놓고 마냥 잊어먹고 먹는답니다.

시판용 오이 물만두가 여름에는 좋드라고요.

오이 사각거리는 맛도 좋구요,

잘 삶아 건져 냉장고에 잠시 넣어 두어 차게 식혀 줍니다.

김밥을 많이 말을것이 아니라

계란 두알로 지단을 부쳐 주었어요.

통조림 참치는 기름기를 빼내고 마요네즈 반스픈과 매운고추 다진거 한스픈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오이하나는 채썰어 소금 살작 뿌려 절여주고

계란은 적당하게 잘라주고

깻잎도 준비해주시고요,

김빕 세줄에 속재료가 너무 많아요.ㅎ

소바소스픈에 얼음을 넣어 주고

간을 마치며 샌수를 부어

만두육수를 만들어 주어요.

무는 강판에 갈아 물기를 빼고 잘 뭉쳐주고요.

햇반 두 개를 뎁힌거랍니다.

올리고당 찻스픈으로 하나

소금은 두고집정도

참기름 깨소금 넣어 밥주걱을 세워 잘 비벼주어요.

김밥김을 김발위에 올리고

밥은 얇게 반쪽만 펼쳐준 후에

깻잎올리고 속재료 차근 넣어

자알 말라 주시믄 참치 땡초김밥이 되어요.

쏘세지김밥은 계란과 오이만 넣어 주었어요.

ㅎ일본마트에서 사온 쏘세지가 무지 크답니다.

감밥보다 더 큰거 보이시죠.

나란히 나란히 김밥썰어 올려주고요..

차가운 냉 소바 만두하고 곁들이니

한끼식사로 아주 굿 이랍니다.

울집맡반찬 고추 양념장은 항시 기본찬이랍니다.

요거 참말로 속까지 아주 션해져요.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미즈쿡 레시피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