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국요리로 어묵국..
많이들 만들어 드실텐데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어묵국을 소개해 드릴께요~^^
한그릇 먹고 나면 속이 편안한..
된장어묵국입니다~~!!
된장찌개를 소량 첨가해서 만들어보세요..
훨씬 구수하고 맛있는 어묵국을 드실수 있구여..
속도 아주 편안하답니다~
오늘 저녁.. 국이 걱정되신다면..
된장어묵국으로 끓여보세요~ㅎㅎ
yeye yeye yeye yeye 된장어묵국 yeye yeye yeye yeye
재료: 어묵350g, 된장2/3숟갈, 다진마늘2/3숟갈, 대파1/2대, 홍고추1개, 소금약간
육수: 물8컵, 무180g, 다시멸치20마리
어묵국의 구수한 맛을 내기위해
멸치육수를 만들어주어야해요~
냄비에 물을 담고..
다시멸치와 나박나박 얇게 저며썬 무를 함께넣고
육수를 끓여줄거에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10분정도 끓여
멸치육수를 만들어주세요~~
육수가 진하게 우러나면..
무는 그대로 두고..
멸치만 건져 버립니다~
멸치육수에 된장을 먼저 풀어주고
다진마늘도 넣어주세요~
찌개가 아닌.. 국이라..
된장은 소량만 넣으셔야해요~
그래도.. 된장의 구수한 깊은맛이 잘 우러난답니다~
어묵은.. 여러가지 골고루 섞인
종합어묵으로 준비해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된장육수가 끓으면 어묵을 넣고
중불에서 5분정도 끓여주세요~
어묵이 끓는동안..
홍고추와 대파는 어슷썰어 준비해둡니다~
어묵이 팅팅 불면서 익으면..
마지막에 대파와 홍고추를 넣어주세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심 되구여~~
취향껏 국간장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어묵국이나 어묵탕은..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야 더 맛있는것 같아요~ㅎㅎ
국물이 맑지만..
된장맛이 구수하게 베어들어
그냥 어묵국보다 훨씬더 맛있답니다~~
가격 저렴하지만 식탁위에서 환영받는 어묵국..
따뜻하게 끓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