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3피, 따뜻한 어묵탕과 요리 2가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이럴 때, 따끈한 국물이 최고이지요.
냉동실에 어묵이 있어
어묵탕을 끓여보았습니다,
1. 어묵탕
▶ 재료 : 어묵 4장, 육수 4컵, 붉은 고추 2개, 풋고추 2개, 대파 1대, 멸치 액젓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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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3조각, 고추, 대파를 넣고 먼저 채소를 끓여준다.
㉡ 채소가 익으면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더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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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은 절반으로 접어 꼬치에 끼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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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더기는 건져내고, 멸치 액젓으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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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워둔 어묵꼬치를 넣고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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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를 넣고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2. 무나물
▶ 재료 : 무 3조각, 붉은 고추 1개, 풋고추 1개, 간장 1/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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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물에 넣었던 무,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후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3. 멸치 다시마무침
▶ 재료 : 멸치 20마리, 다시마 2조각, 고추 2개씩, 간장 1/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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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다시마,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따끈따끈한 어묵탕
반찬 두 가지
남편과 둘이
한 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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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밥만 고집하는 저녁노을입니다. 부엌일이 두려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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