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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요리

매운탕계의 황제~ 우럭매운탕-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03.01|조회수18 목록 댓글 0

매운탕계의 황제~ 우럭매운탕-

 

 

우럭 1마리, 무1/4개, 봄동 6잎, 파1대, 청양고추2개

양념 : 고추장1.5T, 된장1t, 고추가루1T, 마늘1.5T, 청주2T, 조선간장 1T, 어간장1t, 후추

식성에 따라 고추장1. 고추가루2을 넣어도 좋아요~



소스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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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노란장미 , 매운탕 , 우럭매운탕 , 제철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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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 조회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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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한달에 2가지씩

이달의 수산물을 지정해서 발표한답니다.

 

제철에 나오는 수산물을 알려주어서

제철에 맛나게 먹을 수 있게요~

 

 

3월의 이달의 수산물은 우럭,개조개입니다.

 

 

 

우리집은 매운탕하면 우럭매운탕을 제일로 친답니다.

생선살이 부드럽고 국물은 부드럽고 고소하고~

회먹으러가서 매운탕 때문에 우럭을 먹는다지요~

서더리매운탕이 맛나니깐요~

 

 

예전에 남편이 배낚시로 잡아온 싱싱한 우럭으로

우럭통째로 매운탕 끓였더니 그렇게 맛나더라구요~

 

 

역시~ 재료가 좋아야 매운탕이 맛나요~

싱싱한 우럭으로 매운탕 끓여요~

 

 

 

 

 

 

 

 

 

 

우럭매운탕

 

 

 

 

 

 

 

 

 

매운탕하면~ 우럭매운탕

 

 

 

 

 

 

 

 

 

 

 

 

 

 

살이 부드럽고 국물이 맛난~ 우럭매운탕

 

 

 

 

 

 

 

만드는 방법

 

 

우럭 1마리, 무1/4개, 봄동 6잎, 파1대, 청양고추2개

양념 : 고추장1.5T, 된장1t, 고추가루1T, 마늘1.5T, 청주2T,  조선간장 1T, 어간장1t, 후추

식성에  따라 고추장1. 고추가루2을 넣어도 좋아요~

 

 

 

 

 


 

 

우럭

 

 

 

 



 

 

 

손질은 조심해서 해야해요~

지느러미도 얼마나 억센지 손다치기 쉬워요~

 

비늘긁고 쓸개는 떼어내고

알,간 요런건 넣고 끓여요~

 

 

아가미도 떼어내고~

한식조리사자격증 시험볼때 ~ 요 아가미 잘 제거해야하지요~ㅎㅎ

 

 

 



 

 

 

소금 1작은술로 밑간해요~

 

 

 



 

 

 

무는 나박나박썰고

배추~ 오늘은 봄동~ 적당히 썰고

대파,청양고추 어슷썰고~

 

우럭매운탕은 부재료가 이것저것 들어가는 것보다

우럭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많이 넣지마세요~

 

 

 

 

 



 

 

 

그래도 매운탕하면 쑥갓 정도 준비해요~ㅎㅎ

양념은 미리 만들어 숙성해서 사용하면 더 맛이 좋답니다.

 

 

고추장1.5T, 고추가루1T, 마늘1.5T, 청주2T, 조선간장 1T, 어간장1t, 후추

 

조선간장,어간장의 양은 집집마다 간장의 염도가 틀리니

상태에 따라 가감하세요~

 

 

 

 



 

 

 

무,다시마 물을 넣고 끓여요~

 

 

 



 

 

 

끓기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주세요~

우럭은 대가리 부터 넣고 끓여요~

 

 

 

 

 

 

 

 

나머지 우럭살, 내장도 넣고 끓여요~

거품이 많이 생기거든요~

여러번 걷어주세요~

 

 

 

 



 

 

 

 

 

마늘은 좀 넉넉하게~

만들어놓은 양념 넣고 끓여요~

 

 

 

 




 

 

 

배추,파,고추넣고 한소큼 끓여요~

 

 

 

 




 


 

탕은 우루루 끓이면 맛이 없어요~

뭉근히 오래 끓여야 단맛이 난답니다.

개인식성에 따라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요~

 

 

 




 

 

쑥갓 얹어서 상에올려 먹지요~

 





 

 

 

 

남편은 대가리~어두육미라지요~

 

 

 

 



 

 

 

국물이 고소한 우럭매운탕

 

 

 




 

 

식구들 너무 맛나하네요~

언제~ 안 맛나 한 적도 없지만~ 요건 더더욱 맛나했어요~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라는 말이 그냥 나옵니다요~ㅎㅎ

 

 

 



 

 

 

 

 

더더욱 싱싱한 상태의 우럭으로 끓여서

살도 탱탱하네요~

 

 

 





 

 

 

 

역시~ 매운탕엔 여러가지를 안 넣고

싱싱한 생선맛이 사는게 가장 맛나게 먹는 방법이네요~

 

 

 





 

 

 

 

시원하며 얼큰하고

생선의 달큰한 맛이 환상인 우럭 매운탕~~~~~

 

 

 





 

 

 

정말로 코박고 열심히 먹었답니다.

 

 

 

 

 

 

 

수제비까정 ~ 띠어넣고~

냠냠~ 하나도 남김없이 ~~~~~

 

 

 

 

 

 

 

지금 제철인 우럭으로

맛난 우럭매운탕 끓여보세요~

 

노란장미 http://blog.daum.net/happymimi0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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