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차로 만들든지 장기간 보관하여 먹기위해 쪄서 말리든지 할때 기본은 채취해온 것을 깨끗이 손질한다음
이렇게 씻는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씻어놓은것을 찜솥에다 넣고 찐모습입니다
찌는것은 그 재료에따라 찌는시간이 틀리는데 그냥 대충 몆번 버릴생각으로 해보면 답을 찾을수 있을겁니다
아래보이는 꽃다지와 국수댕이는 참고로 말하자면 1분40초정도 찐후 꺼낸모습입니다
잘쪄졌는지...잘못쪘는지는 말려서 뜨거운물에 담가 차처럼 마셔보면 알수있지요
잘된것은 그 재료마다 품고있는 향과 색깔이 그대로 살아날것이고 잘못된것은 고유에향이 덜하고 색깔이 검게 되지요
말려서 보관해 두었다가 국으로 끊여먹어도 될것이고 차로마셔도 되겠지요
냉이도 이렇게 손질을 마친후 찜솥으로 들어갈 차레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냉이는 3분을 찐후 꺼내어 말리기 작업을 하기위해 채반에다 널어놓은 모습이지요
이렇게 말려 두었다가 이다음 냉이가 없을때 말려둔것을 적당량씩 꺼내어 찌게나 국등으로 끊여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
이방법을 선택하고 실험해보고자 합니다
몆일전에 쪄놓은 냉이입니다
바삭하게 말려서 통에다 담아놓았는데 이일 저일 하다보니 배가 고프네요
하여 라면 삶는곳에 냉이을 몆개넣어 보았지요
맛은 그런대로 좋으내요
앞으로 내가아는 모든것들을 이렇게 쪄서 말려서 보관하는 방법을 선택해 보고자 합니다
생것을 냉동실에다 보관하면 되겠지만 냉동실에 넣는것은 한계가 있을테고 ...
이렇게 쪄서 말려두고 판매도하고 먹기도 하고 그렇게 해보려고요..
밤참으로 라면한개 밥 적당량 3년전 담아놓은 복분자술 한잔
이렇게 먹어대니 살이 ....도야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