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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요리

[스크랩] 양푼왕갈비 + 짬뽕국수 맛보는 날!! -효자동 골때리네-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05.11|조회수45 목록 댓글 0

 

1차로 삼천동 천하태평에서 먹고 마신 후!!! 2차로 골때리네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양푼왕갈비 포장... 집에 가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 곳인데...

참 오랫만에 다녀오는듯하네요..

 

 

 

양푼왕갈비 2인분

 

 

효자동 홈플러스 야외주차장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칠판에 쓰여있는 메뉴판!!!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어울리는 양푼왕갈비

 

 

 

 

 

어느정도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이때 당면을 넣어주시대요!!

 

 

여기서 조금만 더 끓이신후에 드시면 맛이 좋습니다.

이 사진은.. 그분께서 찍으신건데.. 이날은 실패하신듯...깜놀할 사진이 있을거야!! 라는 말씀을 안하심..

 

 

이거슨!!! 오징어 짬뽕탕인듯 합니다..

사실 이때부터..약간 술기운이 돌아서.. 기억이 안나요...

오징어는 못먹어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다 없어진거 보니.. 맛있었나봐요.

오징어 보니.. 예전에 광주 짬뽕중에 유향이라는곳이랑 비쥬얼이 비슷하네요.

 

 

분명... 오징어 자르실때까지만 해도 기억이 나는데....

 

 

냉면인데.. 빨간 양념장 같은거.. 그게 동태를 삭혀서 만드신거라건데..

예전에 탈북출신 김용인가?? 모란각이라는 냉면 체인점했을때

명태로 만든 식해가 냉면에 올라와있는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전 짬뽕국수 먹을려고 맛은 안봤는데.. 나중에 동태식해 그것만 가져다주셔서 맛봤습니다.

밥에 비벼먹거나.. 좀더 묽게 해서 고기 찍어먹어도 될것 같아요,

 

 

 

이곳에서 짬뽕국수와 더불어 마니들 찾으신다는 소바...

하지만 저는 소바는 안묵어서 패스!!

 

 

작년부터 꼭 한번 맛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짬뽕국수

 

 

오징어와 홍합 및 조개류들이 많이 들어가있네요.

 

 

면발은 처음에 이런건 다 소면인가?? 생각했는데.. 중면이라고 하네요..

 



맛은 일반 동네 중국집 짬뽕보다 좋은듯 합니다.

처음에는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맛이 해물맛으로 낸건가??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묵직함이 느껴지더군요.. 칼칼하면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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