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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복강된장-입맛 없을때 쌈싸 드세요..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1.08.31|조회수46 목록 댓글 0

 

더운 여름철..

쌈.. 많이 싸서 드시지요~^^

 

각종 쌈채소나 호박잎 살짝 데쳐 쌈싸먹는게

여름철엔 별미인데요..

쌈에 곁들이는 여러가지 장이 바로..

쌈밥의 맛을 좌우한답니다~

 

여름철엔 뭐니뭐니해도 강된장인데요..

빨박하게 끓여낸 강된장에 고추도 찍어먹고, 쌈도 싸먹으면..

없던 입맛도 도로 생겨날만큼 맛있어요~^^

 

구수하고 짭짤한 강된장에 전복을 굵직하게 썰어넣고 만든

전복강된장~~

 

쫄깃쫄깃 씹히는맛까지 더해서

너무너무 맛있어요~

 

입맛 없는 더운 여름철.. 쌈싸 드셔보세요~^^

 

 

 

 

 

yeye yeye yeye yeye  전복강된장  yeye yeye yeye yeye

 

재료: 꼬마전복10개, (=100g), 물1컵, 양파1/4개, 표고버섯1개, 청양고추2개, 홍고추약간,

       된장수북히2숟갈, 고추가루1/3숟갈, 들깨가루1숟갈, 들기름2/3숟갈

 

 

 

 

 

 

 

전복을 넣고 만든 강된장이니..

전복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밥숟가락 크기만한 쬐끄만 전복을 사용하였답니다~

 

전복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낸후..

 

 

 

 

 

 

굵직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살짝 데쳐낸 전복은 내장도 익어서

터지거나 하지 않아요..

 

 

 

 

 

 

양파와 표고버섯도 굵직하게 다져 준비합니다~

 

 

 

 

 

 

작은 냄비에 오일을 약간 둘러준후

다진 양파와 표고버섯을 넣고 달달 볶아준후..

 

 

 

 

 

 

물을 한컵 부어넣어줍니다~

 

이때.. 쌀뜨물을 받아 넣어주면 더욱 좋아요..

저는 쌀뜨물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그냥 패쓰~~ㅎㅎ

 

 

 

 

 

 

집된장을 수북히 퍼서 두숟갈 넣어줍니다~

 

 

 

 

 

 

 

된장이 풀어지고 끓기 시작하면..

고추가루도 넣어주세요~

 

 

 

 

 

 

이때부터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불은 처음에는 쎈불에서 3분정도..

 

 

 

 

 

 

중불로 줄인후..

굵직하게 썬 전복과 송송썬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역시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중불에서 5분정도 끓여주세요~

 

 

 

 

 

 

끓여주는 시간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어가며 끓이다보면..

되직하게 느낌이 들거든요..

 

취향껏 농도가 맞춰지면 된답니다~

 

 

 

 

 

 

마지막에 불끄고..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넣어주신후..

 

 

 

 

 

 

주걱으로 휘저어 잘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강된장은 뚝배기에 덜어 먹어줘야 제맛이죠~^^

 

굵직하게 다진 전복이 푸짐하네요~ㅎㅎ

 

 

 

 

 

 

 

아웅..

호박잎 살짝 쪄서

요기다 쌈싸서 먹으면..

너무 맛있구여..

 

아쉬운데로..

쌈채소에 싸서 생야채랑 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건더기가 푸짐한 강된장..

특히나 쫄깃쫄깃 씹히는 전복강된장은..

 

그맛도 끝내주지만..

여름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반찬이랍니다~

저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밥에..

요거 듬뿍 올려 비벼먹는것도 너무 좋아해요~ㅎㅎ

 

반찬 필요없이..

밥한그릇이 뚝딱이랍니다~^^

 

맛있는 강된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요렇게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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