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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감발효액으로 만든 젓갈고추장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10.17|조회수58 목록 댓글 0

 

 

주말에 친정집에가서 고추장 한가득 만들어왔습니다.^^  작년 11월에 만들어두었던 감효소발효액으로 만든 고추장(소금을 이용해서 만든것)은 거의 다먹어 친정집과 나눠먹으려 넉넉히 만들어 두었답니다. 뭐 고추장과 된장은 많이 만들어 놓아도 거의 모든 음식에 많이 사용되니 넉넉히 만들어두는것도 괜찮답니다.ㅎㅎ

 

손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고추장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젓갈이 싫으신 분들은 소금(또는간장)을 이용해서 만들면 되고 깊고 풍부한 맛을 원한다면 젓갈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젓갈고추장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감칠맛과 깊은맛이 정말 맛있답니다.^^

 

 

감효소발효액고추장(소금); http://blog.daum.net/dmstlf-qkr/480

재래된장만들기 1. 메주만들기; http://blog.daum.net/dmstlf-qkr/542

재래된장만들기 2. 숙성시키기 ; http://blog.daum.net/dmstlf-qkr/560

재래된장만들기 3. 장가르기;  http://blog.daum.net/dmstlf-qkr/613

 


 

 

재료; 고춧가루(고추장용) 5kg, 메주가루 2.5kg, 멸치액젓10리터, 감효소발효액10리터

       / 멸치액젓 대신 간장 또는 소금물(소금3kg+생수10리터)사용

 

 

1. 고추장용고춧가루(고운고춧가루)와 메주가루를 골고루 섞어 놓는다.

   / 고춧가루와 메주가루를 뭉치는것 없이 잘 비벼준다.

     그래야 뭉치는것 없이 골고루 버무릴수 있다.

 

2. 감효소발효액을 넣어준다.

 

3. 멸치액젓을 넣어준다.

 

4. 골고루 멍울이 없이 저어준다.

   / 멸치액젓과 감효소발효액은 한꺼번에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가며 섞는다.

 

5. 하루 이틀정도 실온에 둔다.

   / 바로 용기에 담지 않고 하루이틀 지난뒤 고추장의 농도와 맛을 본다.

   / 생략가능

 

6. 하루이틀후 고추장의 맛과 농도를 보고 추가할건 하고 맛을 맞춘후 용기에 담는다.

   / 젓갈이 들어간 고추장은 실온(거실,부엌등)에 두어도 상하거나 끓어넘치는 현상이 없다.

 

7. 바로 사용가능하다.

   / 개인적으로 조금 더 숙성시킨후 먹는것을 더 선호함^^

 

 

고추장 넉넉히 만들어 두어 뿌듯하답니다. ^^ 두고두고 사용할 고추장 넉넉히 만들어 용기에 담아두니 팔,다리, 안쑤시는데가 없지만 이제 한동안 걱정없어 한시름 놓았습니다.ㅎㅎㅎ 고추장 만든 기념으로 베이비채소 넉넉히 씻어 고추장 넉고 팍팍 비벼 배부르게 한끼 떼웠답니다.ㅋㅋ

 

   
   
   
   
   
   
   

 

방금 만든 고추장에 비벼먹는 비빔밥~^^

올해 담아 둔 재래된장~ 노랗게 잘 익어가는중~^^

 

   

행복가득한시우네집; http://blog.daum.net/dmstlf-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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