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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곤짠지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8.11.30|조회수31 목록 댓글 0

11월 29일 산골은 너무 평화롭습니다.

이제 겨울 맛이 납니다.

ㅎㅎ

오늘 서리태, 백태, 현미, 깐마늘 택배 보내드렸습니다.

우체국 택배로 보냈기에, 내일 댁에 도착합니다.

내일 댁에 도착하지 않으면 댓글다십시오.

제가 택배 체크해 다시 안내 해 드립니다.


요즘 산골 오지는 김장이 한창입니다.

오늘 점심은 찰밥 입니다.

입에서 살 살 녹습니다.

ㅎㅎ

오늘은 계란을 2개 회수 했습니다.

산골짝 계곡에 얼음이 얼어

얼음을 깨뜨리고 물을 얻습니다.




사실 시골에 살리는사람들이 넘쳐나야 합니다.

자본의 물결로 시골이 돈벌이에 힘쓴다면, 그 앞날이 빤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문명사회는 그 방향이 있어 사람살리는 곳이라 이를 수 없습니다.

지금의 노력은 사람의 입장으로 환골탈태 하는 수 밖에....

 



찰밥에 곤짠지 반찬 먹으면 궁합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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