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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추워지면 생각나는 포장마차 꼬치어묵 집에서 더 맛있게 먹는방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12.24|조회수1 목록 댓글 0

 

 

추워지면 생각나는 포장마차 꼬치어묵 집에서 더 맛있게 먹는방법

 

 

 

 

 

 

 

 

안녕 하세요~~

바람도 차고 날씨가 쌀쌀 합니다

오늘은 추운날 호호 불러가며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던 그맛...이제 집에서 즐겨 볼까 생각 합니다

쌀쌀한 날씨엔 몸까지 후끈 달아 오르게 하는 꼬치어묵

 

 

 

 

 

 

 

 

 

 

 

 

예전 처녀시절...

떡볶이 김밥 그리고 요 꼬치어묵이

젤로 인기있는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들 이었지요

 

 

 

 

 

 

 

 

 

 

 

 

 

 

은행이며 군밤도 팔았지만

추운날엔 그래도 국물과 같이 먹는

 요 어묵맛이 최고 인기 였지요~~

 

 

 

 

 

 

 

 

 

 

 

 

 

그때를 생각하며 집에서 만들어 보는 꼬치어묵

 

재료:어묵20개.나무꼬치20개.육수(멸치,새우.다시마,파뿌리,무우)

양파1/2개.무우1토막.새송이버섯1개.대파1개.만차랑단호박1토막

국간장1스푼.진간장2스푼.후춧가루.소금

 

 

 

 

 

 

 

 

 

먼저 재료를 손질해 놓고

나무꼬치가 몇개 모자라서 나무젓가락을 잘라이용했어요

 

무우는 반잘라 육수 끓이는데 넣어주고 반은 나박썰고..

나머지 재료도 적당하게 썰어준비하고

육수끓일때 넣었던 다시마도 잘라 준비..

 

 

 

 

 

 

 

 

 

 

 

육수는 몇치와 건새우 파뿌리 다시마를넣어끓여주다가

끓기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무우를 넣어 끓여 줍니다(무우있는사진이 없네요)

 

육수가 다 끓으면 건데기를 채에바쳐 건져주고

육수에 넣었던 무우와

남은 무우를 넣어 끓여 줍니다

 

 

 

 

 

   

 

 

 

 

 

 

 

무우를 넣은 육수가 끓으면

국간장과 진간장 후춧가루를 넣고

양파 단호박 새송이버섯을 넣어주고

다시 끓으면 꼬치에 끼운 어묵을 돌려가며 잘 담아주고

어섯썰은 파 뿌리부분을 올려줍니다

 

 

 

 

 

 

 

 

 

 

 

 

 

 

 

뭉근하게 잘 끓으면 맛있는 어묵 냄새가 온 집을 감싸지요

이때 간을보고 소금으로 간해주면 됩니다

저는 심심하게 그냥 먹었답니다

국물을 예전 생각하며 마셔 보는데...

어찌나 구수하고 시원 하던지요~~

 

 

 

 

 

 

 

 

 

 

 

 

 

 

냄비에 끓이면서 먹어야 제맛 이지만...

사진에 담으려고 이렇게 들어내어 봅니다

 

팅팅 불지않고 탄력있어

집에서 만드는게 더 맛있는 꼬치어묵...

 

 

 

 

 

 

 

 

 

 

 

 

 

요렇게 해서 사진찍고

다시 냄비에 담아 끓이면서 먹었다는 후문 입니다...ㅎㅎㅎ

 

쫄깃하고 탱탱한게 포장마차 어묵보다

더 맛있는듯 합니다

 

 

 

 

 

 

 

 

 

 

 

 

어떠세요~~먹음직스러운가요~~

에전 포장마차에서 호호 불어가며 먹던 그맛은 아니지만

 집에서 먹는 맑고 개운한 육수가 더  개운하고

시원하게 먹을수 있어 좋으네요~~

 

 

 

 

 

 

 

 

 

 

 

 

 

 

예전 포장마차에서는 끓이고 또 끓이고...

어묵만 자꾸 집어넣어 나중엔 텁텁하지만

정말 진국인 국물이 추운날 속까지 후끈 달아 오르게

해 주곤 했었지요~~

 

 

 

 

 

 

 

 

 

 

 

 

 

맛간장에 꼭 찍어 먹는 꼬치어묵.....

집에서 먹는 요~ 맛 또한 일품 입니다

 

 

 

 

 

 

 

 

 

 

 

 

 

 

 

어묵이 맛이 있어서 인지

자꾸 자꾸 손이 가게 되네요~~

푸짐했는데도 남기지 않고

울집식구들 모두가 다 먹었네요

 

 

 

 

 

 

 

 

 

 

 

 

 

 

 

큼직하게 부풀어 올랐다가 꺼내어

사진찍다보면 요렇게 줄어 들곤 하네요

 

 

 

 

 

 

 

 

 

 

 

 

 

쌀쌀한 날씨에 몸까지 후끈 달아 오르게 하는 어묵꼬치

오늘같은날 먹으면 더 맛이 있겠지요~~

 

이제 더 추워지면 자주 더 많이

생각나게 만들 어묵꼬치 이네요~~

 

추워지면 생각나는 포장마차 꼬치어묵

집에서 더 맛있게 만들어 먹는 방법이었답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끈한 국물과 함께 어묵꼬치 드시고

 힘내고 화이팅 하는 하루 어떠세요

오늘도 기분좋은 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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