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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참치 통조림으로 영양 많은 고로케 만들기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02.20|조회수13 목록 댓글 0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참치로 고로케 만들어 봤답니다.

겉은 빵가루의 바삭함과 속은 부드러운 고로케는(일명 크로켓)남자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지요...그리고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는 일본에서도 고로케는 인가가

많은 일반가정 요리지요.

식감의 차이일까요? 딱딱한 식감을 좋아하는 한국인,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

일본인.... 하지만 맛 난건 한국인, 일본인 둘 다 좋아한다는 건 틀림없답니다.

오늘도 명절 선물로 남아도는 참치 통조림으로 만든 참치 고로케랍니다.

스팸과 참치....아무래도 참치가 요리용으로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고

스팸보다는 솔직히 인기가 더 많지요...

제가 선택한 요리는 바로 영양 많은 참치 고로케 랍니다.

참치 고로케 재료는......

감자 3, 참치통조림 1, 달걀 5, 파1/2, 양파1/2, 당근1/3,

양송이버섯 3, 소금1/2숟가락, 후추 조금 (선택사항 카레가루1~2숟가락)

밀가루 1컵 종이컵, 빵가루 식빵 5장 분량(시판용 1/2빵가루 사용하세요.)

 

중간크기의 감자 3개를 껍질을 벗기고 깍뚝 썰기로 썰어 냄비에 넣고,

물을 감자가 잠길 정도로 부어주고 삶아주세요~~

달걀2개도 삶아주세요~~

참치 크기 통조림 뚜껑을 까고 채에 올려 기름을 빼주세요~

양파 1/2쪽과 당근 1/3쪽을 잘게 다져 주고,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주고,

어느 정도 볶다 다진 양송이버섯 3알을 넣고 살짝 볶아 주세요.

젓가락으로 찍어 다 삶아 졌는지 감자를 확인해주세요.

삶아진 게 확인되면 불을 끄고 물기를 빼고 볼에 담아주세요.

삶은 감자를 담은 볼에 미리 기름을 뺀 참치를 넣고,

믹싱볼로 다져 주세요.~

다져준 감자와 참치위에 볶아준 양파, 당근, 버섯을 올리고

다진 파 1숟가락을 넣고,

(입맛에 맞게 카레가루 1~2숟가락 넣어도 좋겠지요.)

잘 섞이게 믹스 하고 소금을 1/2숟가락 양을 뿌리고,

후추도 뿌려주고

미리 삶아둔 달걀노른자와 흰자를 불리해

흰자는 곱게 다져 올리고 노른자는 그냥 넣어주세요.

그리고 고루 섞이게 믹스 해주어야 갰지요..^^

믹스한 참치 고로게 속을 한웅쿰쥐어 동그랗게 만들어 접시에 담아주세요.

모양은 마음대로 만들어 보셔도 될 듯하네요..

(랩을 감싸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저장식 간식으로도 훌륭하지요.)

모양을 낸 참치 고로케를 밀가루 옷을 입혀두고

풀어준 달걀에 넣어 고루 묻히고,

갈아준 빵가루에 넣어 입혀주고

170도 예열된 기름에 튀겨주세요.

튀겨주는 참치 고로케에 황금색이 띠면 꺼내주면

(황금색(갈색)이 날 때 까지 튀겨주세요..미트가 아니기에 너무 오래 튀길 필요가 없답니다.)

참치 고로케가 완성이지요.

볼에 케첩2숟가락, 돈까스 소스 1숟가락, 머스터드 1/2숟가락을 넣고

섞어주면 참치 고로케 소스도 완성이랍니다.

감자가 들어간 부드러운 고로케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지요

저의 집도 우리 아들 찬 이와 저보다 딸 윤 이와 집사람이 요 참치 고로케를

많이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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