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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우밥도그] 아이에게 주는 엄마표 간식-새우밥도그-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1.12.27|조회수5 목록 댓글 0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전 오늘이 친정제사에요^^;; 그래서 얼른 전 부칠라공..달려왔습니다 =ㅁ=

친정엄니가..육전할거만 3근에 ㅡㅡㅋ 새우전 할 냉동튀김용새우 90마리 넘는거에..

여기에 호박전, 동태전..

 

음...음..;;

아무래도 전 오늘 이 포스팅을 마치고 열심히 전 부치고 있을지 모르겠습나다.

하.하.하.;;;;;

 

오늘은 아이에게 주는 엄마표 간식~새우밥도그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맛도 좋고..

기름에 튀기는 것이 아닌 오븐에 구운거라..

아주 좋답니다^^

 

-오늘의 요리법-

새우8마리, 밥 한공기분량, 밥에 넣는 양념 1팩, 빵가루, 달걀1개, 오일적당량, 김가루

 

 

 

새우는 껍질과 머리, 꼬리, 내장을 제거 후..등쪽으로 꼬치를 꽂아서~

끓는물에 빠르게 데쳐냅니다.

 

이렇게 하면 새우밥도그를 만들면서 쉽게 익혀지기도 하지만~

새우가 일직선으로 쭈욱 서있는채로 익혀져서..

새우 밥도그 만들기가 쉬워요!!!!

 

새우가 익으면 꼬부라지는뎅..

그러면 밥에 말기가 힘들거든요^^

 

 

밥은 양념을 따로 해줘야해요.

그래야 맛있습니다.

 

솔직히 밥머시기는 좀..;; 그...원산지가^^;;;

마트에서 파는 주먹밥 만들때 좋은 재료를 사도 좋고..

아니면 밥머시기랑 비슷한데 원산지는 대부분 국산인 제품도 있어서..

 

고런거 이용해도 좋아요~

 

요거랑 참기름 살짝을 넣어 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어주세요.

밥알이 덜 뭉개져야 맛있어요.

 

전 여기에 살짝 간이 부족한거 같아서 김가루 넣어줬어요.

밥의 간이 맞아야 맛있어요~

 

 

 

 

양념한 밥에 새우를 올리고..

주먹밥식으로 잡아준뒤에..

 

달걀옷 입히고 빵가루 옷을 입혀주세요~

 

대부분 익은 재료라 굽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아요.

 

빵가루는 너무 말라있다면..

물스프레이를 해줘서 살짝 촉촉하게 해준 뒤에 묻혀줘야

좀더 바삭해지드라구요^^

 

 

오븐팬에 종이호일 깔고 오일을 발라준뒤에..

새우밥도그를 올린 뒤에..다시한번 오일스프레이나 스푼으로 오일을 살짝 발라줍니다.

 

그 뒤에 약 180℃정도에서 겉면이 노릇해질 정도로 구워주면 끝~

 

오븐이 없을 경우에는 튀겨도 됩니다.

튀기면 아무래도 고소해요..

다만..그 기름기라던지..그런 부분이..ㅎㅎ

 

오븐에서 해도 바삭한 맛이 좋답니다.

 

 

 

 

 

 

 

밥에 양념이 되어 있어서 별도로 케찹을 안찍어먹어도 간이 맞지만~

그래도 케찹은 옵션으로^^;

 

요거 의외로 신랑과 이이한테 인기였답니다.

다들 너무 맛있게 먹드라구요..

 

만들기도 쉬워요.

새우는 칵테일새우도 괜찮은데..아무래도 u자로 구부러져 있다보니 그냥 속에 숨어있는 정도지만~

위에 방법처럼 새우를 익혀내면 일자로 익혀져서..

 

밥도그 만들기에도 좋고 모양도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추천해드립니다^^

 

이제 아이들 방학이라 간식 고민 많으시죠..

요런거 어떠세요? 새우 싫으면 새우말고 다른 재료를 넣어도 되공..

채소 싫어하는 아이들은 밥에 채소를 섞어도 좋아요~

 

여러분의 취향것 기호것 한번 해보세용^^

어른&아이간식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소중한 손가락 추천 한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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